FIDUE 제품 리뷰


FIDUE 제품 리뷰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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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순수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가성비 이어폰 FIDUE(피듀) A65

조회수 2421

글쓴이:서부해안


* 먼저 카페 리얼사운드 스텝분들과 피듀코리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들어가기 앞서...


먼저 밝히는바


FIDUE A65 의 리뷰를 위해 피듀코리아로 부터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리뷰에는 저의 의사가 솔직하게 반영되어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어떠한 제약이나 제한은 없다는것또한 알려드립니다.


포터블 음향기기 네이버카페, '리얼사운드(Real Sound)의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정말 간만에 좋은 이어폰을 들였습니다. 좋은 기회에 체험단에 들게되어서 말이죠..^^&


에스피 천을 들이기 전까지 지금있는 팔공일과 같이 쓸만한 가성비 이어폰을 들여볼까 고심하던차에 참..기분이 좋네요.


일단 개봉+내용물+등등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런건 좀 등한시 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사진과 간단한 설명만...






ㅋㅋ 줄감개는 구성품이 아니니 죄송합니다만... ^^& 자랑정도로 받아들여주세용~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저의 레드 줄감개랍니다. ㅋㅋ


일단 대중소 이어팁과 박스는 아니고 밸벳타입의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없는줄알았던 집개가 들어있군요..^^&


일단 특히나 외관이 참 맘에 드는게 상당히 빈티지 하다고 해야할까요? 커퍼의 느낌에 약간은 구리코일을 감아놓은듯한 외관이 유광처리로 인해 빛나는데 참 예쁘네요.







가격대비 상당히 맘에 드는 외관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삼각구조로 되어있는 디자인 덕분에 좋은게 귀에 꼽을때 뭔가 딱맞다! 라는 느낌을 들게 하는 그런구조인듯합니다.




보통 귀안쪽을 손으로 만져보면 대부분 모양이 삼각형으로 되어있는것을 알수있는데 이부분을 위해 만든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피듀의 디자인하는 분들이 인체공학적으로 좋은 핏을위해 만든 디자인인듯하네요 상당히 맘에 듭니다.

실제로 착용시 조금 무게가 있는데도 여타이어폰처럼 쳐저서 빠지거나 하지않고 잘 착용이 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잘 맞지않으면 보통 5분안에 빠져버리거든요..^^&




조금더 설명을 드리자면 밑에 사진처럼 오버이어로 했을때도 삼각구조덕분에 좋은 핏이 나오더군요..^^& 정말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할수있을듯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중간 정리를 하자면


-가성비 제품답게 밸벳으로처리된 주머니와 대중소이어팁, 이어폰등이있고..

-가성비 제품답지않게 빈티지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너무 가볍지않고 살짝 무게가 있는편이며 귀에 꼭맞는 좋은 외관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도이네요.





이제 개봉과 구성품, 외관디자인에 대한 리뷰는 마치고 제일 중요한 소리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외관, 디자인등은 솔직히 크게 고려하지않는 부분입니다. 일단 다른것보다도 소리가 어떻느냐가 제일 관심사이기 때문이죠..^^&

 

청음환경은 V20(전문가모드, 외부음향기기모드), XB10 , 스파이럴닷이어팁, 스핀핏, 파이널E팁으로 하도록 합니다.(귀구멍이 작아 동봉된 이어팁으로는 듣기힘들더라고요. 이해부탁드립니다.


청음 음악으로는 최근 다시 빠져있는 콜드플레이, 항상듣는 재즈와 클래식음원, 항상듣는 가요및 POP등입니다. 이미지를 참조해주세요.









 


소리는 저음, 중음, 고음 순으로 정리하며 이후 해상도, 음분리도, 순으로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음


저음은 정말 다른거 없이 딱 한마디로 하자면 ..  "아름답다" 입니다.^^&

정말 깜짝놀란 부분인데요. 보통가성비 이어폰및 저가형 이어폰등에서 나오지않는 머리뒷쪽에서 울려주는 저음 즉. 아웃오브페이즈가 나옵니다.(헐... 이건 참...) 거기다 다이나믹드라이버라고 하였으며 분명 중국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아주처음부터 단단한 저음이 나오는건 참 .. 솔직히 조금 황당했습니다. 이건 전에 들었던 디락에서 들었던 그 느낌인데요. 아무래도 요 제품도 디락과 마찬가지로 에이징에 별 효과를 못볼것이다라는 느낌을 처음부터 받았습니다.

그만큼 제품자체가 잘만들어졌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밸런스가 이렇게나 충실히 잘만든 가성비이어폰은 처음이었습니다. 거기다 항상 조롱에 마지않던 중국제품이 말이죠.

특히나 놀란건 저음이 부스팅되어있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는것!  이건 참 대단한게 이 가격대에 이정도 볼륨확보에 저음이 측정치를 보면 부풀어있는듯보이는데 신기하게도 엄청나게 둥둥거린다던가 저음이 많다는 느낌이 들지않고 자연스럽다는 느낌이드는데 정말 튜닝을 잘했다고밖에 생각할수없는....^^&

참으로 자연스럽고 깨끗한 아름다운 저음이다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두번째 중음


저음에 놀라고 중음에 또한번 놀랐던게 특히나 중음은 보컬영역이라 보컬을 중점적으로 들어보면 요게 참..

자리를 딱지키고 있으면서 전체적인 음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않는 상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중음이라 생각되는데요. 특히나 좋았던건 너무 앞서거나 뒤에 있거나 하지않는데 특이하게도 묻히거나 흐트러지거나 하지않고 딱 자연스러운 보컬의 위치를 잡고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보통 보컬이 좋다하는 여타 이헤폰들은 저음은 죽여버리고 중음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피듀A65는 그런게 없고 딱 자연스러우면서 선명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음부분에서도 말씀드렸드시 부스팅된느낌이나 특정음역을 줄인게 아닌 상당히 자연스런 튜닝이 돋보이는 완성도 있는 사운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 고음


고음이 좀 놀랍습니다. 저음처럼 좌우가 아닌 앞뒤가 넓은게 특징인데 이걸 어떻게 튜닝했는지 상당히 치찰음처럼 느껴지다가 계속 들어보니 그게 아닌 선명하게 들리게 하는... 시원스런 소리가 나는 느낌이더군요.

더욱 놀란건 하이레졸이니 뭐니 하는것도 아닌 16~22K 로 써져있는  이어폰인데도 불구하고 하이레졸거리는 이어폰들을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찌를듯한 초고음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상당히 시원스럽습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DD 이어폰의 고음입니다. 요거 참 대박이네요. 이런 가성비 이어폰의 특징이 대부분 고음에서 답답하다 였는데 이건 그걸 깨버리네요.

덕분에 제가 가지고있던 팔공공과 비교청음이 될정도였습니다. ^^&

여기서도 참 하고 싶은 말이 자연스럽다 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고음이네요.


해상도는 정말 좋은 편에 속하며 약간의 마스킹 현상이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나쁘다는게 아닌 좋은 쪽의 마스킹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런 사운드에 마스킹 현상이 없다면 굉장히 이상할것같은 느낌이네요. 뭔가 자연스런 사운드 튜닝인데 마스킹 없이 철저했더라면 엄청 이질감이 생길듯합니다. ^^


음분리도 또한 썩 좋은 편이며 특히나 양감이 충실해서 너무 듣기좋은 사운드가 나오네요.

대부분의 요즘 나오는 가성비 이어폰이 음분리도가 좋은편인데 양감은 썩 좋지못한 경우가 많거든요. 이건 다르더군요. 고음에서도 비어있는 소리가 아닌. 떨림이 아닌 채워진 소리가 나옵니다.

고가 이어폰처럼 정보가 엄청나다 라는게 아닌 잘 채워켜있는 양감있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소리예요. 정말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 딱 올라운더에 알맞은 소리


그리고 이제까지 가성비 이어폰을 들으면서 디락빼고 도저히 클래식을 들을만한 이어폰이 없었는데 요게 그걸 또하나 채워주는군요. 양감이 좋다보니 고음이 시원하다보니 연주곡에서도 상당히 발군이더라고요.

기분좋게 들어줄만한 좋은 가성비 이어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아름다운 저음에 아웃오브페이즈까지 들려주어 공간감및 스테이징감이 좋은 편이며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중음과 찌를듯하면서도 청량감있는 고음이 귀를 간지럽히는 사운드에 해상도까지 좋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마스킹과 깊은 양감이 느껴지는 사운드가 편안함을 주는 음분리도까지 추가로 좋은 기분좋은 사운드를 내어주는 올어라운드 사운드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점 몇가지..



일단 탈착식이 아니라는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좋은건 만듦새가 좋아서 내구성이 좋을것같고 특히나 분기점에 스플리터도 금속으로 되어있고 끝나는 부분에 고무하우징을 덧대어 내구성이 상당히 좋을듯보입니다.

거기다 선재도 7N OFC 은도금이라고 하니 좋긴합니다만. 특히나 저같이 2.5밸런스드 단자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가지는 선의 재질..


요런 비슷한 약간은 쫀득한 선을 쓰다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잘못감거나 주머니에 그냥 쑤셔넣었을때 잘 꼬인다는것...

나중에 선을 풀때 항상 고생을 좀 한다는것...


그리고 좀 아쉬운 부분.. 컨트롤톡에 볼륨조절이 없다는것


요건 좀 아쉽네요. 컨트롤톡에 볼륨도 조절하는게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온리 통화만 할수있도록 만든 컨트롤톡은 좀 아쉽더군요.






마치며..


원래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아니라고 화내는 수준으로 글을 쓰는 편인데...

요즘엔 요렇게 잘만들어진 것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왠지 주례사비평만 하는 느낌이어서 자괴감이...... 흙..ㅠㅠ~


가성비 이어폰들이 쏟아져나오는 요즘 듣다보면 항상 처음엔 오오 좋네 했다가 조금 지나면 원래의 내 이어폰으로 돌아오며 다시는 안듣게 되는 일이 반복되던데 이번 피듀A65는 그렇지 않고 계속 듣게 되네요. 디락이후 참 좋은 이어폰을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연스러우면서도 잘만들어진 ..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어폰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더 리얼사운드 스탭분들과 피듀코리아에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너무너무 순수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가성비 이어폰 FIDUE(피듀) A65|작성자 서부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