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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UE A66 엔지니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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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성비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은 FIDUE A65의 후속작으로 FIDUE A66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FIDUE A66은 피듀가 새롭게 개발한 독자 특허 기술인 DVC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기도 한데요, FIDUE A66과 DVC 드라이빙 테크놀로지의 개발 비화에 대하여 피듀 수석 엔지니어 Benny Tan에게 직접 듣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Q : 피듀 A66를 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어폰 전문 브랜드로서, 피듀는 20여년간 음향 기술을 연구해오고 있으며, 이어폰의 음향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설계 방식과 소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멀티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 이어폰이 점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구시대적인 기술로 여겨지며 음향 애호가들에게 점점 경시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백여년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여전히 신소재와 설계의 적용에 의해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A66은 최신 소재인 그래핀과 DVC - 듀얼 보이스 코일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만든 새로운 세대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이어폰입니다. 우리는 많은 음향 애호가들과 다이나믹 드라이버 팬들이 A66을 통해 다이나믹 드라이버 기술에 대해 다시금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Q : DVC라는 새로운 기술이 FIDUE A66에 처음 적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DVC는 어떤 기술이며 어떻게 고음질을 구현할 수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DVC 구조는 피듀의 독자 특허 기술인 동축 멀티-코일 드라이빙 기술 (Coaxial Multi-coil Driving Technology)의 이름입니다. DVC 는 같은 크기와 전도 특성을 가진 두 개의 독립적인 보이스 코일을 동축으로 배치하는 기술입니다. 매우 정교한 제조와 튜닝을 거치면, 두 보이스코일이 진동판을 함께 움직이고 밀어냅니다. 그래서 A66의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보다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고 보다 뛰어난 다이나믹스를 얻어냅니다.




Q : 진동판의 소재는 그래핀이 사용되었다는데요

FIDUE A66의 진동판은 새롭게 개발된 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했습니다. 그래핀은 매우 얇고 가벼운데, 종이 보다 1000배나 가볍지만 금속보다 200배나 강합니다. A66의 진동판은 1nm 보다 얇은 두께의 그래핀 필름으로 덮여있습니다. 그래핀은 분할 진동을 줄이고 명료도륵 극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사운드 명료도의 향상에 맞춰, 새로운 진동판을 더 완벽히 컨트롤 하기 위해선 보다 높은 구동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개발한 것이 DVC - 듀얼 보이스 코일 드라이빙 구조입니다.





Q : 새로운 기술을 엔트리 모델에 먼저 적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향후 다른 모델에도 DVC 드라이버를 사용할 계획인가요?

물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매우 성숙한 기술이어서 명료도와 음의 밀도감을 높이는데 있어서 일종의 기술적 정체가 있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FIDUE는 새로운 소재와 드라이빙 기술을 사용한 드라이버를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의 제품으로 만들어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다이나믹 드라이버 기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끔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DVC 기술은 향후 피듀의 신제품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Q:피듀 최초로 나무 하우징을 만들었는데 어떤 이유인가요?

우선, 우드 하우징은 소리의 피드백을 조절하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우드 하우징의 탄력적이고 따뜻한 음의 느낌을 만들어 내는 특성이, 피듀 A66의 사운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에 우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우드 하우징은 착용하거나 만졌을 때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편, 소재의 밀도와 반사 정도가 다르면 사운드 퀄리티나 톤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드 하우징은 다른 재료에 비해 소리를 더 자연스럽게 냅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밀도가 높으면 크리스피하면서 밝은 소리가 나고 나무의 밀도가 낮으면 부드러운 소리가 납니다. A66에 사용되는 에보니는 더 높은 경도와 더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어, 우드 하우징의 부드러운 톤을 유지하면서 2차 고조파 생성을 감소시킵니다. 그래서 A66은 아주 깨끗하고 선명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Q : 후면에는 전에 없던 큰 포트가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하나요?

하우징의 후방 용적, 포트의 크기 및 다양한 내부 설계는 모두 소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후면 하우징의 큰 개방 포트는 더 많은 베이스를 제공하며, 밀도가 높은 댐핑과 낮은 공기 투과성은 더 적은 베이스를 제공합니다. 피듀 A66의 포트는 아주 세심하게 디자인되어서, A66에 따뜻하고 유연한 음악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Q : 케이블도 페브릭으로 변경되었는데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66의 케이블은 A91 시리우스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하이엔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패브릭 소재는 부드럽고 피부 친화적일 뿐 아니라 내구성도 좋습니다. 심지어는 물에 넣고 빨아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Q:이어팁 역시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나요?

A66의 이어팁의 바깥 부분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보다 많은 흡음력을 가집니다. 기존 이어팁과 비교해서 소음 차단 효과와 착용감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이어팁의 코어는 변형되지 않아서 소리의 전달을 보다 완벽하게 해냅니다.



Q. 마지막으로 FIDUE A66을 사용하게 될 분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프로페셔널 하이파이 이어폰 브랜드로서, FIDUE는 언제나 사운드 디자인에 집중합니다. 전세계의 오디오파일과 이어폰 사용자에게 오리지널 사운드 퀄리티와 영혼을 감동시키는 이어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시장에 출시되는 음악 감상용 이어폰은 하이엔드 모델 위주가 되어가며 FIDUE 역시 하이엔드 이어폰에 주력하고 있지만, FIDUE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기 쉽고 받아들이기 쉽고 가격이 합리적인 모델 역시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최신 특허를 받은 DVC 기술, 최신 소재인 그래핀 다이어프렘, 에보니 음향 하우징 등 다양한 최신 기술들을 A66에 적용했습니다. 이 모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이어폰 사용자들이 새로운 다이나믹 기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직 많은 사용자들이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사운드 특성을 좋아하며, A66을 선택한 사용자들 역시 상당수가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팬일 것입니다. DVC 구조와 그래핀 다이어프렘을 채용한 저희의 새로운 다이나믹 드라이버 이어폰 피듀 A66이 여러분께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어폰이 되었으면 합니다.